29. 부적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은 부적 전문가에게 3천만원을 주고 부적을 구입하여, 그 전문가가 지정한 전국 각지의 장소에다 부적을 땅에 묻는 의식을 행한다. 그것도 새벽 두 시, 얼어있는 땅을 파서 두툼한 부적을 묻는다. 괴기스러운 장면이다. 선거 당일, 생후 24개월이 안 된 소를 .. 운명을 말한다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