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 아침 우리 집에서 본 일출 구름 때문에 일출을 못 볼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붉은 해는 온전하게 수평선 너머에서 솟아올랐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일출을 보러 온 사람도 많지 않았다. 힘든 경제 사정 때문인지, 기상청의 오보 때문인지 모르지만... 임진년은 세계 경제가 한바탕 조정기를 거치는 시기였다.. 갤러리 2013.01.01
봄날의 정원 혼자서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려 보는데 많이 서투르다. 중복되어 올라가기도 했다. 명색이 엔지니어 출신인데도 정보통신 기기에는 영 서투르다. 그래도 꽃이 만발한 뜰을 혼자 보기 아까워 서투른 솜씨로 사진을 찍어 올린다. 갤러리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