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말한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예견하며...

금린학당 2020. 11. 13. 15:31

올해(2020년) 1월 25일

나는 당시 우한폐렴이라고 불렸던 코로나19 때문에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이 올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카스에 올린 적이 있다.

 

명리학의 도화살(桃花煞)을 설명하면서

2020년 庚子년의 子 지지가 도화살이기 때문에

올해 전 세계적인 괴질의 유행을 예견했었다.

 

이 코로나19가 가라앉는 싯점은 올해 동지 이후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동지 이후부터 내년 운이 저변에서 생성되고 올해 세운은 서서히

퇴조하기 시작해

내년 입춘이 되면 2020년 庚子운은 완전히 사라지고

2021년 辛丑 세운으로 완벽하게 바뀐다.

 

따라서 올해 동지 무렵부터 코로나19는 그 세력을 잃기 시작한다.

벌써 그런 조짐들이 보인다.

화이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곧 치료제도 상용화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내년 중후반이 돼야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올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기운의 흐름은 올해 동지를 기점으로 코로나19의 종식이 결정돼 있었다.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명리학의 미래 예측 기능은 정말 대단하다.

이 학문을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하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운명은 물론이고 사회나 국가, 전 지구적인 변화도 미리 예측해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